韓国語彙を増やせ！カンフーパンダで独学韓国語の勉強(10)

하룻밤 새에 다리 찢기 끝내겠다고?
たったひと晩で股割りができるとでも？
몇 년씩 걸려, 근육이 탱탱해지려면
柔軟性を身につけるだけで数年
몇 년 더 걸려, 실전에서 써먹으려면
実戦で生かすのはさらに何年も先だ
내려놔
持っていくな！
챙길 기념품은 피범벅 뼈와 으스러진 도가니다
ここでのみやげは血まみれの拳(こぶし)と折れた骨だけだ
우와아~, 멋져요
カッコいい
시작하자
始めよう
-준비됐나? -언제든지!
用意は？オッケー
미안해, 난 네가 준비된 줄 알았지
ごめんなさい用意はいいって
굉장했어, 다시 해
今のイケてたぁ！もう一度
예의껏 대해줬다만 끝이다
手加減もここまでだ
이번 상대는 나다
次の相手は私だ
좋아요, 덤벼요
いいぞいこう！
앞으로!
１歩前へ
승리의 지름길은 적의 약점을 찾아내서
勝利へのカギは相手の弱点を―
필살기를 쓰는 거다
徹底的に攻めること
힘을 역이용한 다음 제압하면
敵の力を利用して攻撃するのだ
결국엔 팍 고꾸라지거나 두 손 들게 되지
敵が倒れるかあきらめるまで
진짜 전사는 절대 포기 안 해요
真の戦士はあきらめない
걱정 마요 절대 포기 안 해요
僕もあきらめない！
바보가 아니라면 계단을 다신 안 올라와
賢ければ二度と戻ってこない
안 올라올 친구 아냐
彼は来るよ
포기할 친구 아니지?
あきらめないはず
계단 끝까지 구르는 악바리 근성, 존경스러워
ボンボン弾むのはな
침 맞으면 훨씬 나을 거라더니?
ハリって本当に効くの？
혈을 찾는 게 중요한데 네 몸은 전부
効くともただ君はツボが難しい分厚いから… 脂肪が？
-비계? -비계 아니고 모피
毛皮って言おうとした
둘러대긴
ほんと？
전사는 덩치로 평가받지 않아, 날 봐
戦士と体のサイズは関係ないおれを見ろ
여기야
こっちだ
찌를 데를 잘못 짚은 거지?
もう一度この図を見たら？
이런, 알았어
なるほど
사부님이 나한테 용기를 심어주려는 거야
老師のシゴキは僕のため
그걸 아니까 내가 참고 견디는 거고
でも普通なら追い出す気かと誤解する
사부님이 쌀쌀맞고 매정해도
冷酷な人に見えるけど―
처음부터 그러셨던 건 아냐
昔は違ったらしい
전설에 따르면
伝説によると―
사부님도 웃었던 시절이 있어
老師も笑顔を見せた時代があるそうよ
-설마 -진짜
まさか本当だ
오래됐지만!
彼を変えたのは…
그게 언젠데?
変えたのは？
‘타이렁’ 사건 이전
タイ･ランよ
그의 얘긴 꺼내면 안 되잖아
その話ご法度では？
직접 보면 ‘포’도 생각이 바뀔걸
パンダが残る気なら知るべきよ
나도 ‘타이렁’ 알아
もう知ってるよ老師の元弟子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