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語彙を増やせ！カンフーパンダで独学韓国語の勉強(18)

잠깐만, 누구나 만드는 국수였다고요?
じゃ普通のラーメン･スープ？
특별 소스도 없고요?
特別なタレとかは？
넣을 필요가 없어 특별요릴 만들 땐 특별하다 믿기만 하면 돼
必要ない特別なものは特別と信じればいい
비법 같은 건 처음부터 없었던 거야
秘密の材料はないんだ
제가 돌아왔습니다 사부님
やっと戻りましたお師匠様
네가 올 곳도 아니고 네 사부도 아니다
お前の故郷ではない師匠でもない
오호라, 새 애제자가 생겼다는 뜻?
新しいお気に入りができたんですね
‘포’라는 자 어딨죠?
そのポーってのはどこです？
겁먹고 숨었나?
逃げ出した？
우리 둘이서 풀 숙제다
これは私とお前の戦いだ
우린 비켜갈 수 없는 운명이니까?
ではそうなりますか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そうなるべきだ
당신의 나약함 때문에 내가 20년이나 썩었어
あんたの弱さのせいで 20年牢獄で腐ってた
대사부님을 따른 건 나약해서가 아냐
師に従うのが弱さか
알고 있었잖아, 내가 ‘용의 전사’란 걸
あんたはおれが龍の戦士だと―
처음부터 너무도 잘
最初から分かってた
‘우그웨이’가 반대했을 때 당신은 뭘 했지?
だがウーグウェイに拒否された時どうした？
날 위해 뭘 했느냐니까?
あんたは何をした？
아무것도!
何もだ
‘용의 전사’ 안 된 건 내 잘못이 아냐
運命ではなかった私のせいではない
뭐가 어째?
違うだと？
꿈을 심어준 게 누군데?
誰が夢を吹き込んだ？
으스러지게 훈련시킨 게 누군데?
誰が死ぬほどシゴいた？
내 운명을 거스르게 한 건?
誰がおれの運命を奪った？
‘용의 전사’ 뽑는 일은 나랑 무관해
私に決定権はなかった
지금이라도 날 지명해
今はある
‘용문서’ 내놔
おれに龍の巻物を渡せ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
死んだ方がマシだ
내 전부를 바쳐 자랑스럽게 해주고 싶었어
おれは誇りに思ってほしかった
얼마나 자랑스럽지? 어디 말해봐
誇りに思うと言え
어서!
言え
말해보란 말이다
言え！
난 언제나 네가 자랑스러웠다
私はずっと誇りに思っていた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는 네가
最初からお前のことが―
자랑스러웠다
誇りだった
내 눈이 흐리지만 않았어도
だがその誇りが―
널 품지 않았겠지
邪魔をした
나의 기대대로 네가 발전하는 걸 보며
お前を愛するあまり見誤ったのだ
난 참
お前の―
많이도 기뻤다만…
恐ろしい変化を私が―
미안하다
悪かった
비겁한 변명이십니다~!
欲しいのは謝罪じゃない
내 ‘용문서’ 내놔
おれの巻物だ
어디 있어?
巻物はどこだ？
‘용의 전사’와 함께 대륙을 반 이상 건넜어
龍の戦士が持って出た今頃は中国のかなただ